염색한 머리라 색이 애매해서 가게갔는데
거기서도 맞추느라 애먹었어요 제머리색이 ㅠㅠㅠ
그래도 열심히 맞춰봐주신 직원분 감사함미다 ;ㅁ;
머리 자랐을때를 대리해서 내추럴 브라운 최고급사로 질렀어요.
머리 위치 높게 달아야 하구요. 좀 낮게 해서 잘못달면 머리 뜯길듯 아파요 무거워서 ㅠ
제대로 달아주면 첨엔 좀 무겁지만 달고 있으면 어느새 익숙해져서 괜찬아요~
그리고 신기했던 건 일단 타사 가발들과 좀 다른 거 같아요.
같은 고열사인 것 같은데 통가발과 집게가발의 차이인지
덜 엉키고 머리결도 유지되는 것이 더 나은거 같아요
여튼 난생 이런 긴 포니테일 첨 해보네요 ㅠ 이뽀여 얼굴은 아니지만..ㅠ
귀엽고 여성스러운거 같아요. 이미지 변신 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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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****
작성일 2012-01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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